성석제의 책 중에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이 책의 표지는 영화 원스어폰어타임 인 아메리카의 포스터에서 빌려왔다. 책 안에는 작가 성석제의 대학 생활, 유년시절의 경험 같은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경험담들이 작가의 글을 통해 생생히 살아 움직인다. 조금 힘들 때 이 책을 읽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