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작품 소개를 단순히 한 것이 아닌 총 50권의 책과 그 책들이 영향을 미친 시대들이 이어져 있다. 50권의 책의 내용을 다 알기 위한 아니라 각각의 작품이 시대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래서 다른 책들을 읽을 때 그 책들의 역사적 배경과 그 책이 어떻게 역사를 변화시켜갔는지 알아보는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의 구성은 단순한 압축형식이기 때문에 책들의 내용보단 역사의 흐름에 중점을 둬서 읽어 나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