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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발전하는 기술과 바뀌는 미래
저자/역자
최재용
출판사명
매일경제신문사
출판년도
2017-06-09
독서시작일
2022년 11월 17일
독서종료일
2022년 12월 09일
서평작성자
정*원

Contents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을 수없이 듣고 자라게 된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학생들의 가장 핫한 주제였던 비트코인, 인공지능, 드론, 배터리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어느 날 서점에서 베스트셀러에서 발견하게 되고 차세대 기술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싶어 읽게 되었다.

인공지능은 \’알파고\’의 등장으로 인해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었다. 사람이 기계에게 지면서 사람들의 투자는 ai 관련 시장으로 대폭 몰려들었다. 심지어 최근 뉴스를 보면 ai로 그린 그림도 화젯거리다.  최근 콜로라도 주립 박람회 미술대회에서 키워드를 입력하면 그림을 그려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제출한 그림이 1등으로 당선되었다. 이제는 사람보다 기계가 더 뛰어나고 빨라질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기도 하다.

비트코인은 우리가 지금까지 의심없이 써온 화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책에서 작가는 비트코인을 새로운 화폐로 받아들이고, 기술적으로 뒷받침 할 준비가 되었다고 이야하기한다. 하지만 최근 보안으로 인한 문제로 거래소에서 수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 어떠한 기술력이든 보안이 갖추어져야 한다.

차세대 산업으로 드론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에서도 드론이 쓰이는걸 볼 수 있었다. 드론은 매핑, 서베잉, 3d 모델링을 할 수 있고 그 외에도 농업, 건설, 산업시설, 부동산, 환경보호에도 사용되고 있다. 다양한 용도로 쓰이면서 드론의 영역이 확장되고 이제는 사람을 태우는 드론 택시도 생겨났다.

차세대 기술을 발전해나가면서 기존에 있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드론을 사용할시 항공과 관련된 문제들도 해결해야하고 카메라가 있다면 사생활 보호를 위한 수단도 마련해야 합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을 사용하면 그에 따라 변화하는 환경들도 잘 조절하여 세상을 알맞게 잘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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