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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저자/역자
엠제이 드마코
출판사명
토트
출판년도
2013-08-20
독서시작일
2021년 12월 01일
독서종료일
2021년 12월 07일
서평작성자
김*윤

Contents

부자가 된다는 의미는 무었일까 생각해 봤다.대부분의 사람들은 결과만을 보기 때문에, 부자가 되는 것을 하나의 사건으로 생각하기 쉽다는 생각을 했다. 누군가가 회사를 키워서 높은 금액으로 판다거나 운동선수가 많은 돈을 받고 계약 하는것 , 이런 소식을 접한다면 우리는 그 과정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사람들이 높은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희생, 위험을 감수한것엔 크게 주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부를 향한 길이 쉽다면 부자가 아닌 사람은 없을 것이다. 추월차선을 가는 과정엔 많은 희생이 요구되며 그 과정을 견디는 것은 소수의 사람이다.​ 한 번쯤은 누구나 로또 당첨이라는 희망사항을 머리속에 그리곤 한다.  하지만 인생 한 방이라는 것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가 원하는 부자가 되는 것은 과정과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만 벌어지는 일이다.

책에서는 라이프스타일의 노예가 되지 말 것을 강조한다.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서 상황에 맞지 않는 소비, 과소비를 함으로써 부유한 것으로 착각하지만, 결국 빛의 노예가 된다는 이야기다.내가 받은 급여 내에서 할부로 낼 수 있다고 해서 내가 능력이 있는 것이라고 착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나도 가끔 라이프스타일의 노예가 되는 것 같은데 이 구절을 읽고 소비생활을 개선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실행력이 없거나 부족하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이디어가 아닌 실행을 함으로써 큰 것을 이룰수있다. 이미 누군가 그것을 하고 있더라도 경쟁은 어디에나 있고, 이미 존재하는 것이라면 그것보다 더 나은 것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쟁자를 크게 의식할 것 없고, 단지 내 경쟁자가 어떤 부분을 못하고 있는가, 내가 어떤 부분을 타인보다 잘 해낼수 있는가를 보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내가 하려는 일은 이미 많은 사람이 하는데 이게 경쟁력이 될까 ?에 대해 우리는 고민한다. 책을 읽고 이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같은 아이디어를 내더라도 , 그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찾아내어 그것을 내가 해낸다면 충분한 경쟁력이 생긴다.

​돈을 대하는 자세와 삶에서 가치를 두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또 한번 생각 할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이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과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해 준 내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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