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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순씨를 빌려 드립니다
저자/역자
박원순
출판사명
21세기북스 2010
출판년도
2010
독서시작일
2011년 01월 13일
독서종료일
2011년 01월 13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자 닮고싶은 롤모델 박원순님의 책입니다. 박원순님의 책은 정말 많아요 그중에 최신작이지 않나 싶습니다. 싯타르타는 갑자기 황금색으로 변하는 들판의 광경을 보게 되었다. 그 것은 곧 싯다르타가 도를 통한 순간을 묘사한 것이었다. 더러운 진흙이 싯다르타의 눈에는 황금처럼 보인 것이다. 이처럼 세상의 모든 만물은 보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또 사물을 바라볼 때 다양한 면이 있다는 것을 지나치면 안 도니다. 우주는 자기가 보는 만큼만 보는 것이고 깨달은 사람들 만이 볼 수 있는 세상도 있다. 라고 말하며 자기가 보는 만큼 그리고 그것을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가장 절실히 깨닫고 있는 사람이지 않나 싶네요 ! 매일 매일 혁명을 이루어 내는 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생각이 굉장히 젊으신 분 같아요 트위터 페이스북 저와 친구이신데 소탈하게 얘기도 나누고 또 좋은 정보들도 많이 얻을 수 있답니다 ^^ 좋은 구절 한번 적어봅니다! 법의 목적은 평화이고, 거기에 이르는 길은 투쟁이다. 세상이 한꺼번에 변하지 않는다면 작은 것 부터 하나씩 바꿔 나가면 돼. 매일 혁명을 하는 거야. 자기모습을 자기가 보려고 밝게 타는 초는 없다. 자신의 주변 사물을 어둠 속에서 드러나게 하는 것이 양초다. 사람도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 까지 행복하고 기쁘게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삶을 산다고 할 수 있다. 세상을 떠날 때 모르는 사람이 찾아와 꽃 한 송이를 놓고 가는 아름 다운 삶이 성공한 인생에 더 가깝지 않을까. 내인생의 물음표 하나!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 본 적이 있느냐고 진심을 담아 묻습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나로 인해서 행복해지는가. 아니면 불행해지는가. 내가 지금 하는 일은 누군가의 삶에 보탬이 되는가. 아니면 해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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