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책을 읽게 된이유는 직업으로써 성 칼럼리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안고있고 그런 곽정은이 멘토이기 때문이다.
곽정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 칼럼리스트도 그의 생각과 어떻게 까지 이 자리가지 올라갔는지 알고 싶어서 곽정은 저자에 관련된책을 다 읽게 되었다. 그 책들중에서는 <편견도 두려움도 없이> 책이 가장 돋보이게 인상 깊었다.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성차병이 많이 이루어진다는 것에 대해 꼬집어보고, 지금 이슈가 꾸준히 되고 있는 남녀 평등, 성 차별, 여성 혐오 주의 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런내용을 종합하는 페니니즘에 대한 생각들이 적혀져있다.
“역차별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단순히 남자 여자를 나눠 어떤 혜택을 준다면 꼭 그 반대에 대한 그룹에서는 역차별을 느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남자, 여자 라는 존재 보다 우리 개개인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의식이 개선되고 사회도 나서서 범죄에 대한 처별과 차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면 보다 좋은 사회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글을 읽으면 곽정은 저자는 페미니스트라는 알 수 있다. 나도 이번에 알게 책을 일게 되면서 이뜻을 알게 되었다. 페니니즘은 여성운동인데 여성주의를 실천하고 남녀가 성 평등한 사회가 될수있도록 주체가되고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옛날에 가부장적인 문화가 였기 때문에 더욱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우리나라가 앞으로 페니니즘을 정신을 가지고 바꿔야 할것이고 또 많이 변화될것이라 생각된다.
“더 행복해지는 길이 있는데도 불행을 참는 것이 오히려 자기 인생에 대한 기만이다. 이혼이 삶을 망치는 것이 아니라, 이혼 공포증이 삶을 망치는 것이다.”
우리엄마와 아빠는 가정을 이룰때 사랑해서 결혼을 다기보다는 애기가 생겨서 결혼을 했다고 들었다. 그리고 아빠는 젊었을때 전여자친구에게 돈을 줬고 보증도 썻다고 했다. 그리고 돈을 한참잘벌 유흥가에서 돈을 많이 썻다고 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빚이 있게 되었고, 집안 상속문제 때문에 조종이 걸린적도 있었다. 그런데 엄마가 돈을벌어 아빠의 빚을 다 갚아주고 시집올때부터 시집살이를 했다고 했다. 더 중요한건 서로 소통이 잘안되는 문제였다.
요새들어 나이를 먹으면서 엄마 아빠둘다 갱년기가 오면서 집에를 가면 서로 싸우고 짜증내기 바뻣다.
엄마는 그 젊었을때 빚을 갚고 시집살이에 서러움에 북받쳐 매일 울고 주위사람과 가족들에게 세상을 한탄하고 아빠를 욕했다. 어느새 뒤를 돌아보니 동네사람이 우리 집안이야기를 다알게 되었고 어딜가든 불상한짐이 되었다. 나는 우리집안이 행복했으면 행복해보였으면 했지만 욕심이었고 최근엄마가 그런 스트레스에 우울증이 걸린것인지,
자살하고 싶다고 전화가 왔다. 나는 충격에 휩싸였고, 큰결단을 내렸다. 아빠에게도 엄마에게도 매정하게 갈라 섰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 했다, 서로를 불행으로 몰아놓고, 더 이상 멀쩡한 가정 생활이 안되는 상황이고 엄마가 생명을 잃으면서까지 나는 가정을 꾸리고 싶지않았다.
정말 냉정해야할때가 이때가 아닌가싶다. 내가 이혼을 꺼냈을때 엄마는 억지로라도 같이 살아야한다고 억척스럽게 이야기를 했다. 자신을 불행에 갖처서 자신의 삶을 망치는것같아 안타깝기만했다. 나는 이제 부모님의 삶이 어떤결정을 하든 겸허히 받아드리기로 했다.
하지만 한가지 소중한 생명을 잃지 말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남자의 성욕은 당연한 본능으로 치부되고 여자의 피해 사실은 수치스러워야 마땅하다고 인식되는 이 사회에서 사는 일은 여전히 고단하지만, 그저 침묵하는 것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우리는 더 떳떳하게 설치고, 말하고, 떠들어야 한다.”
그리고 성번죄에서 보면 생각보다 아동성범죄에도 처벌이 가볍고 그 외에는 더 가볍게 처리되는 경우도많다. 여성이 성폭행당했다는 시선에 자신이 창피를 당할까봐 알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여성이 정당한 권리를 내세우고 처벌이 강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가 존중을 받고 권리를 내세울려면 우리스스로가 바꿔어야 세상이 바뀔수 있다고 생각이든다. 얼마나 수치스러운일을 당했는가? 이것을 이겨내고 지우고 싶다면 이야기를하고 처벌을 받게 해야한다. 그리고 사과뿐만이 아니라 제3에 제3에 피해자가 안나올수있도록 여성들이 범죄에대해 강경하게 대체하고 철처히게 성범죄에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 더이상 침묵해서는 안될것이다.
“대부분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여성은 '예쁜 외모로 인생 편하게 사는 여자' 혹은 '못생겼는데 미련하고 우악스러운 여자'로 양분되며, 이러한 이분법 속에서 여자는 어떤 식으로든 긍정적일 수 없는 존재로 비춰지곤 한다.”
외모지상주의가 심하고 계속적인 성형이 중시 되고있다. 그래서 여성은 자존감은 외적으로 판단을 당할수 밖에없고, 이 부조리는 반복이 되고 있다. 한평생이 이 답답함을 벗어나기위해 성형이라는 가면을 쓰고 자신의 고유에 얼굴을 지우게 된다. 코미디빅리그 개그 프로그램에서보면 이런말이 나온다. 머리에똥이 차도 이쁜면 다용서된다는 말이있다.
이미 사회가 남자들의 인식이 이런 방향으로 많이 생각하고 있고 개념 있고 내면을 보려고 하지를 않는 경향있다. 외관이 다가 아니다 그렇게 쉽게 판다나다가는 된장녀한테 털리는 수가있다. 그런거 외관 판단 할 시간에 자신의 자신의 가치관을 고칠 시간을 가는것이 좋을 것같다.
“한국에서 부모의 역할이란 그저 사랑과 인내로 한 인간을 성장시키는 데 멈추지 않는다. 인간 취급을 받으려면 남들보다 뒤처지면 안 된다는 생각이 이 사회의 지배적인 정서이기 때문이다.”
나도 부모님께 어릴때 참 많이 맞았다. 친구들중에서 1등을 하지못하것과 만점을 못받으면 그 잘한친구와 항상 비교를 당하며 대나무, 목검, 파리채, 대걸레, 옷걸이, 당구채등 정말 매를 가리지않고 맞았던것같다. 그런데 지금생각해보면 억울하기만하다. 그당시 나는 너무나도 내삶에 공부에 최건을 다했고, 뒤처지 않으력 노력을했는데 안한것도 아닌데 맨날 두둘려 맞았으니 확대를 당한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이다. 부모님은 자식을 다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하지만 나만 억울하것같다. 그래서 이 우리나라 부모님들의 자식사랑 이라하지만 분명 바꿔야할 가치관이라고 생각하다. 자식의 양육한다는것은 자식이 자신스스로를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도돠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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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나 한 뻔한 이야기들을 훈계하듯이 늘어놓는 성교육의 시대는 이제 끝나야 한다. 19금이라는 닳고 닳은 단어 뒤에, 정말로 해야 할 이야기들을 감춰두는 시대는 막을 내려야 한다.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사람이 성에 대해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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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관계가 초등학교때 시작된다는 지금 빨리 어린아이들에게 노출되고 있는 시점이다.
성교육이라고 해서 무조건 하면 안된다는 것보다는 어린아이들에게도 잘대처할수있는 방법을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한다.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만큼 이에 발맞춰 낙태 방지법을 만들것이아니라 그친구들의 상황을 고려한 성교육을 현실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성을 숨길 필요가 없다. 우리나라만 성에대해 너무 막힌 사고를 가지고 있어서그렇지 서양에는 이미 성에대한 자유로운과 성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피임법을 잘 가르쳐 준다.
그리고 우리가 이문제에대해 공론화 하여 서로와의 정당한 합의된 성관계 또한, 성스럽고 아름다운 관계 형성을 이룰수있도록 바꿔나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또다른 뜨거운 이슈로 중점으로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여성 혐오라는 단어가 시작되었던 사건인 강남역 여성 묻지마 살인사건이 이야기되어진다.
이 사건의 가해자의 여성 혐오가 묻지마 살인까지 온대는 과거 여성에게 반감을 가진 경험 때문이라고 밝혀진 바가 있다.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는 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남성들의 인식이 개선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남성들은, 그들로 살아옴에 있어 자신도 모르게 누려온 혜택에 대해 인정을 하고, 여성이 여성으로 살아오면서 느꼇을 부당한 모든 것들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개인이 아닌 사회가 나서서 사회적으로 논의를 거쳐 해결책을 내놓고 이것을 적극적인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이렇게 해야 여성과 남성 모든 인류가 남의 눈치와 부당한 압력에서 벗어나 자기 스스로의 모습으로 삶을 살고, 그 속에서 주체적인 선택들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나는 이책을 다 읽고 나서 곽정은 저자에게 관심이 많이 생겼고, 페니니즘에대한 부분에 대해서 나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라는 부분을 생각하게 되었다. 아무쪼록 우리나라의 성인식이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좋겠고 또올바른 방향으로 서로 협동하고 소통할수있는 우리나라의 올바른 성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