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씨가 격었던 일을 일일히 씀으로 인해서 하나하나의 감동이나 생각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긴 글 보다는 간간히 그림이나 시로 눈을 사로잡고 동시에 마음까지 사로잡는 방법으로 다가온다. 우리보다 살아온 날보다 겪어온 날로 인한 경험의 간접경험…으로 우리의 마음으로 방문하는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