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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 박민규 장편소설
저자/역자
박민규,
출판사명
한겨레출판 2020
출판년도
2020
독서시작일
2011년 01월 13일
독서종료일
2011년 01월 13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이 소설은 자본주의 세계권력을 비판 하는 주제를 야구를 통해 신랄하게 비판하고 섬세한 묘사를 그려내고 있다. 크게 3부분으로 나눌수 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이 소설의 주세가 확연히 들어난다. 프로가 아닌 야구를 승리나 돈,섹스과 아닌 야구를 그냥 즐기는 것이 야구라고 한다. 몇달 후 정식으로 팬클럽을 경성하여 사회의 루저들과 한 팀을 만들어 말 그대로 힘들어 하지 않고 어려운 공을 피하고 노력하지 않는 거다. 작가는 노력,프로 열심히 살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나친 자본주의 권력을 무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자기 자신의 지나친 권력주의를 인식 할 수 있었고 경계할 수 있었다. 아무리 사회가 고도화 경쟁 권력,돈이 되어도 지나친 것은 좋지 않다. 공부,사랑 그리고 인생에도 휴식은 필요충분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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