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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미술관 산책을 책으로 해보고 난 후
저자/역자
책너울,
출판사명
책너울 2015
출판년도
2015
독서시작일
2016년 09월 06일
독서종료일
2016년 09월 06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제목에서 3대 미술관이라고 하길래 어떤 곳들이 있는가 하고 들여다 보았다. 영국의 테이트 모던 미술관, 뉴욕의 모마 미술관, 구겐하임 빌바오 미술관, 파리의 퐁피두 센터가 있었다. 3대 미술관이라고 해서 굳이 3개를 넣는게 아니라 4개를 넣은 저자의 역발상적인 책을 보니 뒷통수를 한 대 맞은 듯 했다. 세계 3대 미술관이라 하면 스페인에있는 프라도 미술관이 포함 되어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세계의 미술관 중 3개를 굳이 뽑을 때, 선정하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들어가지 않았어도 이해를 할 수 있다.
총 179페이지의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컬러로 프린트되어 있고, 다양한 거리와 각도에서 미술관의 외관과 내관을 찍은 사진들과 미술관의 소개글로 이루어져 있다. 각 미술관에 전시되어있거나 전시되었던 미술 작품들을 직접 사진으로도 볼 수 있어 현장에 있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거의 현대미술 작품들이 들어있어서 다른 서적들을 찾아보며 현대미술 이외의 것들의 사진들도 봤으면 좋겠다. 이 책으로 인해 현대미술에 대해 더욱 더 많은 관심이 생겼고 직접 가서 보고싶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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