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일반상식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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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출도서 서평쓰기 이벤트에 참가하려고 알아보던 중 눈에 띄는 제목이 하나 있었다.
바로 '서박사 단골 일반상식' 이라는 책 이였다.
평소에 상식과 관련해 궁금한 것들이 많았고, 취업과 관련해서도 상식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 된 다고 하니,
여러모로 좋은 기회여서 본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구성은 정치부터 스포츠 및 직무적성검사까지 총 21개의 챕터로 되어 있었다.
덕분에 궁금한 분야를 찾아서 읽는 것도 가능 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한과 관련해서, 정치분야에서 방공식별구역과 배타적 경제수역 등에대해 제대로
알 수 있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IS가 이목을 끌고 있는 만큼 이슬람교와 관련하여 수니파와 시아파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그리고 평소에 정보기관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NIS 라고 불리우는 국정원 하나가 있지만
미국의 경우 미중앙정보국, 연방수사국, 국가정보국, 국가안보국과 같이 나누어져서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한국사 파트에서는 독도와 관련하여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관련법률과 증거자료등을 통해
확실하게 밝혀 놓았다. 뿐만아니라 이 파트에서는 굵직한 사건들과 복잡하게만 느꼈던 근현대사 또한
수록 되어 있다.
그 외 맨 마지막 챕터에서는 인적성검사와 관련해서도 문제와 읽을거리가 존재하여, 본 책을 활용한다면
일반 상식외에도 취업과 기타 자격증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