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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을 효율적이고 센스이쎅 활용하는) 파리의 작은 집 인테리어
저자/역자
각야혜자
출판사명
황금부엉이 2015
출판년도
2015
독서시작일
2016년 09월 05일
독서종료일
2016년 09월 05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나로선 책 제목부터가 흥미를 끌었다. 아직 유럽 여행을 가보질 못했지만 유럽에 간다면 여행을 하면서 적당한 기간 동안 살아보고 싶다. 특히 그곳이 파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영국드라마에서 보면 유럽은 사람이 많으니 아파트를 구하기 힘든 장면들이 나온다. 또한 아파트를 구해도 값이 비싸서 조그만 평수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에 좁은 평수를 어떻게 잘 활용할지, 어떻게 더 넓어 보이는 착시 효과를 줄지 고민을 하여 인테리어를 시작한다. 사실 유럽뿐만 아니라 대한민국도 전세난이기 때문에 작은 평수에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럴 때 이 책에서 도움을 받아 인테리어를 시작하면 좋을 거 같다. 처음부터 모든 공간을 다 채운다고 생각하지 말고 조금씩 채워 나가는 재미가 삶의 작은 행복이 되어 보면 어떨까? 나도 요즘 내 방을 조금씩 꾸며가고 있다. 사실 한 번에 많은 걸 바꾸기가 어려워서 손잡이나 붙박이장등 조금씩 변화를 주어 방의 분위기를 바꾸는 중이다. 미래에 나의 집이 생긴다면 내가 좋아하는 걸로 채우면서 탁 트인듯한 집의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가구와 소품을 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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