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굉장히 재미있게 보아서 원작 소설을 찾아보게 되었다. 주인공 부부의 부부생활이 악화되면서 생긴 문제를 다룬 책이라고 단순하게 말할 수 있지만 굉장히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부부간에 일어나 사건을 악의적으로 ㅈ
/*적나라하게 보여냄과 동시에 이 시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더러운 내면을 그려낸다. 원작소설과 영화가 다른분이 조금 있지만 전체적으로 원작소설도 내용이 감동적이었으며 감명깊었다.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며 헬조선같은 신조어도 생기고 있는 이런 시대의 필독서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