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베스트셀로로써 이 책이 꾸준히 올라와서 였다. 사실 청춘 청춘 말로만 들었지 딱히 실감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한번 도데체 청춘이란 뭐길래라는 생각으로 한번 읽어 보았다. 읽어보니 왜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지 알 수 있었다. 청춘이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화려한 불꽃 같은 시기이며, 이시기에는 무엇을 할 수 있는 열망과 패기가 있는 시기라는 것이다. 이 시기에 그저 취업을 위한 스펙쌓기 라든지와 같은 행동으로 무의미하게 보내지 말라고 했다. 이 시기에만 누릴 수 있는 것들 멋진 옷을 입기, 클럽가보기, 여행다니기, 많은 사람들과 만남 등 이시기에만 할 수 있는 청춘의 특권들을 누려보라고 하였다. 또한 가장 감명깊은 글은 첫 서론에서 인생의 시계를 빚대어 지금 이시기는 아침7시12분 즉 이제 겨우 눈을 떠서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 하는 시기라는 것이다. 그 전까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지금 이시기부터 얼마나 노력하는지에 따라서 인생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 이시기부터 열심히 해보라는 것이 너무나도 가슴이 와닿았다. 이 책을 읽고나서 청춘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주는계기를 만들어주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