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는 특이하게도 나폴레옹의 정복전쟁을 용과 함께 하는 전쟁으로 시작한다. 비록 전쟁의 관점은 프랑스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영국에서 시작을 한다. 모두들 알다시피 영국과 프랑스는 서로 앙국의 사이였으며 프랑스가 유럽을 정복햇어도 영국만은 정복을 하지 못햇다는 점에서 영국의 공군(용과 함께)이 나폴레옹의 정복야욕을 저지하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다. 비록 주인공은 해군으로써 시작을 하였지만 한 용알을 발견함으로써 공군이 되어서 자신의 파트너 테메레르와 함께 중국, 마야, 등 여러곳을 다니며 여행을 하엿으며 전쟁도 하엿고 사랑도 나누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운것은 중국편에서의 암투와 테메레르의 출생이 밝혀지는 편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흥미로웠다고 생각이 든다. 이 작가의 상상력은 나폴레옹의 전쟁사에 용을 넣어서 더욱더 흥미롭게 꾸몃다는 것과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투씬 묘사씬 등등이 매력적이다. 다만 아쉬운점은 7권에서 완결이라고 했으면서 기대를 안고 7권을 삿더니 완결이 아니라는점… 그리고 더 기대되는점은 영화화가 결정되었기 때문에 언제 나올지 조마조마 하게 한다는점.
판타지와 전쟁을 좋아하는 자. 용을 좋아하는 자. 그렇다면 당장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