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면서, 또는 뉴스를 보면서 박지성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할 수 있다.
그 때 마다 궁금한것은 오직 박지성선수가 매 경기에 몇 골을 넣었는지, 그리고 그 팀이 이겼는지에 대해
궁금할 뿐이였다. 하지만 박지성선수의 이 책속에는 그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이 기술되어 있다.
대부분 운동은 타고나야한다는 선입견에 박지성 선수는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러나 박지성선수의 도전하는 삶 에서 부터, 오로지 하나만을 성취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통과 힘듦이
있었는지 잘 나타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