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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저자/역자
실리그 티나
출판사명
웅진씽크빅 2010
출판년도
2010
독서시작일
2015년 12월 17일
독서종료일
2015년 12월 17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이 책은 내가 그 동안 읽었던 뻔한 자기계발서와는 다르다.그 이유는 작가가 직접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쓰여졌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실패자 이력서를 써보라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성취하고 잘된 이력서만을 써왔다. 하지만 우리들의 인생이 항상 성공과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직업에서나 학업 또는 개인적인 실패 등을 적어보면서 반성하고 스스로를 피드백해 보는 것이다. 당장 그 순간에는 알았던 자신의 잘못이나 단점들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먹기 마련이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런 시간조차 가지지 않는다. 하지만 자기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은 참 중요하다. 이 책을 읽은 후 나의 실패자 이력서도 작성해 보았다. 직접 나의 실패들을 적어봄으로 더 이상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 생각했다.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능동적이고 진취적이며 기다리기보단 나아가서 기회를 잡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는 인생의 멘토같은 책이다. 그래서 수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 몇 년 동안 베스트셀러가 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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