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활동을 오래 하면서 많은 시련과 좌절을 겪어야 했다. 탈락이라는 글자를 마주할때마다 가슴이 덜컹 내려 앉는 기분은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을만큼 시리다. 이때, 마리사 피어의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진 나에게 아주 적합한 책이었다. 책에서는 단순히 힘내세요 라는 메세지를 주지 않는다. 내가 직접 종이와 펜을 준비하게끔 만들고, 쓰게 만든다. 이 책에서 시키는것만 한다면 내면이 꽉꽉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