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는 내내 책에서 손을 수 없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와 마치 신이 인간을 만들면서 과거부터 인간이 어떻게 삶의 방식을 습득하면서 성장하였고, 나라를 세웠으며 그 이후 발전과정이 마치 우리의 지금까지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역사책을 읽는 것 같은 착각을 하면서 어느샌가 유명작가의 책 소설이라는 것을 까먹게 될정도로 몰입했습니다. 인간의 발전과 성장은 아마도 그 어느 시대에도 똑같을 것입니다. 비록 이러한 발전이 항상 긍정적이고 좋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막을 수 있는 것 또한 아니기에 항상 긍정적인 발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