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을 이기는 것은 없다” 라는 말은 어쩌면 너무 당연하게 들린다.
하지만 언제나 이것이 정답일 때가 많다.
이 책의 주인공인 반기문 UN사무총장님의 어린 시절은 집안 형편이 어려웠고,
어린 동생들도 챙겨야 했다.
그러나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강한 의지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밤낮으로 노력해서
외교관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외교관이 되어서도 노력을 멈추지 않고, 발전하여 지금은
UN사무총장으로서 세계적으로 존경을 받고 계신 분이다.
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는 훌륭한 사람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자신을 단련하고,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멈추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만이 성공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