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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부터 소개하겠다.
유카와마나부(남자 주인공)는 데이토 대학 이공학부 물리학과 준교수로 별명은 “괴짜 갈릴레오”로 불려지고있다.
형사 쿠사나기 슌페와는 대학동기로 초자연적인 현상을 포함한 사건에 대해서 가끔 쿠사나기와 상담을 해주며,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제시해준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절대로 초능력, 기이한 현상으로 정의되는 비논리적인 일들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고 믿고 사건들을 과학적을 ㅗ증명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 나간다.
우치미 카오루(여자 주인공)는 가이즈카 북부 경찰서 형사로 본인의 희망으로 교통과에서 이동해온 지 얼마 안 된 신참이다. 선배 형사인 쿠사나기를 존경해, 언젠가는 그 처럼되고 싶다며 동경하지만…. 그의 소개로 알게 된 유카와 교수와는 확실히 물과 기름 같은 사이이다. 우츠미 카오루는 이론보다… 감정이 우선되고 정의감으로 가득차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가이즈카 북부 경찰서의 우츠미는 신참인 형사이다. 어떠한 미스터리한 사건이라도 해결을 해버리는 선배 쿠사나기를 동경하며 자신도 쿠사나기 선배와 같은 형사가 되기를 꿈군다.
쿠사나기 슌페가 사건을 해결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은… “괴짜 갈릴레오”라고 불리던 유카와 교수 덕분이다.
쿠사나기의 추천으로 유카와를 만나러 간 우츠미는 사건을 대하는 성격이 자신과 정반대인 “괴짜 갈릴레오”와 만나게 된다.
갈릴레오와 의욕만 넘치는 신입형사 우츠미!!
이 둘은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는데….
추리 소설이고, 소설책의 인기를 얻어 드라마화까지 시켰는데
드라마 또한 엄청난 인기를 얻어 시즌2까지 방영되었다.
드라마와 책 내용이 거의 다른점이 없기에 둘중에 어느것을 보아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