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기 아까운 젊은날의 책들
Book name
저자/역자
최보기
출판사명
모아북스 2013
출판년도
2013
독서시작일
2013년 11월 30일
독서종료일
2013년 11월 30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20대, 한없이 젊은날의 연속 일것 같지만 시간은 어느덧 빨리 지나간다.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저자의 책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놓치기 아까운 젊은날의 책들이란 제목은
보자마자 마음의 동요를 일으켰다. 저자인 최보기는 작가이자 북컬럼니스트이며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
최보기의 책보기 서평 칼럼을 연재 하며 청춘들의 삶에 보탬이 될수 있는 책을 선정하였다.
사회, 과학 분야를 막론하고 , 전반적으로 동서양과 전시대에 걸쳐 나온 여러 책들에 대하여
짤막짤막하게 축소판들을 총 모았다고 할수 있을것 같다.
또한 내용 중에서도 시 또한 있기 때문에 서정적이기도 하다.
한분야에 편향된 독서를 하는 사람들에게, 다른 분야의 책에도 조금은 흥미가 생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굳이 생체학적 젊은날이 아닐지라도 상관없이, 이책은 충분히 유익하고 풍요롭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