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의 힘이란 책은 부제로서 삶을 뜨겁게 사랑하고 사람과 마주하는 법을 배워라 이다.
2013년에 6월 발행한 신작이며 추진력이나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책의 분위기를 살피자면 아프니까 청춘이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등과 같은 분위기의 책이라 할 수 있다. 많은 명언들도 나오고 공감도 되며 훈계적인 분위기이다.
총 5챕터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 소제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를 들자면 36. 끝이라 생각했을때, 멀지 않은 곳에 성공이 있다. 46. 한계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각 부분적 구성으로서 의미가 축약된 한마디가 던져져있고 안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 좀더 독자들에게 의미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 흔히 말하는 스토리 텔링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다.
책의 구성이 매우 다채롭고 각 내용의 길이 역시 짤막하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부담스럽지 않게 술술 읽을 수 있는 책이라 할수 있다.
이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어디서 들어본듯한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들일수도 있다.
따라서 개인에 따라 초반에는 흥미진진하게 읽다가 좀 진부하고 지루한 느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자기계발서를 포함한 이러한 종류의 책에서는 당연한 이치와 원리를 이야기 하지만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이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책을 흡수하고 행동의 힘을 제대로 발휘 하는 몫은 독자 스스로가 맡아야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