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영희 선생님의 책이다. 세상을 향한 그녀의 따스한 시선, 귀여운 투정, 열심히 사는 모습 모든 것이 그야말로 축복이다. 메마른 감성ㄷ, 복잡한 고민으로 마음이 무거운 독자라면 그야말로 딱인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