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와 유머란 단어는 내가 이 책을 고르기에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제목부터가 왠지 꼭 읽어야 할 것 같고 이 책을 읽으면 1%안의 리더가 될 것 같았다.
물론 유머를 겸비한!
센스는 배려에서 나오는 것이며 배려 또한 배우는 것이라 하였다.
따라서 유머를 배운다는 말도 일리가 있다.
설탕 한 스푼이 쓴 약을 삼키게 한다고 사회생활을 준비하기에 참고해도 괜찮고 자기계발을 위해서도 충분히 좋은 내용인 것 같다.
책에서는 유머를 단지 웃고 즐기는 차원을 넘어 동료간의 신뢰지수를 높이는 창조적인 활동이며 인간의 지적 활동 중 가장 고상한 것이라고 정의 해 놓았는데, 기존과 다른 예술적 차원으로까지 들린다.
너무 좋은 내용이 많아 마음에 드는 문장들을 몇가지 간추렸는데 그 중에서 나는 리더는 BMW를 탄다 라는 문장이 인상 깊었다. 언듯 문장을 보면 리더는 BMW라는 좋은 차를 타네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그 속 뜻을 Body 표정관리,
Mood 기분 좋은 마음가짐 Word 긍정적인 언어라는 뜻을 줄여 놓은 것이다.
그래서 내가 만약 명함을 만든다면 BMW를 타는 여자 라는 문구를 사용 하고 싶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나의 사회생활에 활력과 도움을 줄만한 책을 접해서 상당히 기분이 좋은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