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s

>>
Book Reviews
>
아버지의 편지
저자/역자
정민
출판사명
김영사 2008
출판년도
2008
독서시작일
2012년 01월 21일
독서종료일
2012년 01월 21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옛날이나 지금이나 우리 부모님들의 자식 걱정은 한결같은 것 같다. 자식입장에서는 잔소리라고 느낄 수 있는 부모님들의 걱정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한 자신에게 부끄러워졌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위인들의 아버지 그리고 그 자제들 나는 그들처럼 노력은 하였는가,, 책은 아버지가 편지를 쓰고 그 편지를 받는 사람은 그 자식들이다. 편지의 내용은 그들에 대한 당부와 학업에 대한 내용이다. 읽고 있으면 정말 지금이나 옛날이나 아버지라는 이름은 어쩔 수 없는 자식에 대한 생각인가보다라고 느낀다. 자식의 공부 걱정, 부족한 생활들로 인해 자식을 생각하는 글을 읽자니 가슴이 찡했다. 재미있는 내용도 유쾌한 내용도 아니지만 평소 우리가 아는 위인들의 비범한 모습이 아닌 일상적인 내면의 모습을 알게된걸로 충분했다.


 

Full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