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누구나 경험했을법한 이야기로 교훈을 전달하고있다. 단지 이야기를 읽는듯하면서 나도 모르게 깨달음을 맛보게되는 간단한 일화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는 내용들.
행복의 조건은 다양하고 많지만 그 중에서도 삶에 대한 작은 예의가 중요한것같다. 사람들은 무슨일이 생기면 항상 자기탓보다는 환경이나 남탓을 먼저하곤한다. 자신을 하나도 잘못한게 없다는 자신만의 불편한 진실같은..
‘아스퍼거 심드롬’이란 남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못하는 일종의 장애를 뜻하는 말이다. 이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세계에만 갇쳐있다고 한다. 이것은 단순하게 치료를 할수는 있지만 쉽진않다고 한다. 사소하게 생각하는 잘못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상처를 박도 이렇게 돌도 돌아서 결국 자신에게도 상처가 되기도 하고 반복이 된다. 나 또한 생활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나도 상처를 받고 지낼것이다. 조금한 배려와 사소한 옳음만 있다면 다른사람에게 행복을 주고 따뜻한 마음을 줄것이다.
무엇이 잘못되고 행복을 줄수있는지를 알려주는 감동과 배려를 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