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필요하고 잘 안되는 부분은 마음의 속도를 낮추는 점인데 이 책에서는 여유에 대해 그리고 마음가짐에 대해서 손을 내밀고있다. 여기서는 각 파트마다 실천적 지침서를 제공하는데 내 마음에 크게 변화를 준 부분은 ‘늦추기’이다. 이 부분에는 8가지의 지침서를 제사하고있다.
1. 일찍일어나라 – 우리는 항상 시간이 없다고 투덜되곤 한다. 시간이 정말 없는것일까? 시간을 많이 확보하고싶다면 바로 일찍 아침을 맞이하는것. 또한 일어나자말자 해야할 일을 실천하기보다는 아음을 수양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여유롭게 차를 마시거나 생각을 정리한다면 하루일과를 좀 더 계확적이고 여유롭게 시작할수있을것이다.
2. 하루를 꽉 채우지 말라 – 나는 하루일정을 빽빽하게 다 이루어낸 나라을 가장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화자는 다른 관점으로 조언을 해주었다. 예를 들어서 읽어야하는 책이 있으면 그 수많은 책을 보조리 다 읽는것이 아니라 한 권의 책이라고 여유있게 즐기면서 읽고 그 의미를 음미하며 천천히 읽는것 중요하다고했다.
많은 파트중에 이 두가지의 글이 마음에 와닿았던 이유는 현제 내가 마음이 조급한 상태거나 하루를 보내는거에 대해서 어떤것이 가치있고 의미가 있는지를 간과한게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마음에도 이제 쉼표를 주는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