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 사전
Book name
저자/역자
Werber, Bernard
출판사명
열린책들 2011
출판년도
2011
독서시작일
2012년 01월 02일
독서종료일
2012년 01월 02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고등학교시절에 친한 친구에게 개미라는 책을 빌려봤던 것이 아마 내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알게된 계기였을 것이다. 기존에 찾아볼수없었던 아주 기발한, 새로움, 독특하고 특이한 소재가 책을 읽는 재미를 더 해주었기 때문에 많은 한국독자들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찾는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는 이미 한국에서 매우 유명한 인물이 되었다.
그뒤에 계속해서 나왔던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뇌, 나무, 등 여러책들이 나왔고, 다 읽지는 못했지만
타나토노트와 나무를 읽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일 읽고있으면 도대체 이사람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일까 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이책은 이 작가가 그의 노트를 구경할수있는 기회를 준다. 책으로만 보면 매우 반듯하고 열맞춰 놓은듯 정리가 잘 되어있다. 앞에 내가 언급했던 책들의 모태가 되었던 것이 이 상상력사전을 구성한다. 그래서 앞에있었던 책들을 다 읽고 이 책을 본다면 매우 친숙하고 어디서 한번 읽었던 글이라는 생각을 매우 많이 하게된다.
앞으로는 또 어떤 소설을 선사해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