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고통과 슬픔에 직면하게 된다, 앞이 보이지 않고 무얼 해야 좋을지 알지 못하는
절망에 빠질 때, 동화 <해와 달>의 남매에게 동앗줄이 내려오는 것처럼 희망을 얻고자 한다. 그 희망을 이 책은 ‘진실’로 표현하며 총 30개의 이 진실을 담고 있다. 작가는 두 자녀를 6개월 간격으로 잃어야 헸던
경험과 정신과의사로서 다년간 여러 환자를 만나오면서 느낀 점들을 이 책에 담아 많은 사람들이 ‘동앗줄’을 잡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