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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저자/역자
신웅진,
출판사명
명진출판 2007
출판년도
2007
독서시작일
2011년 12월 28일
독서종료일
2011년 12월 28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우리나라가 한류를 타더니 케이팝이 유럽과 다른 여러나라들을 강타했다. 부쩍 우리나라가 정말로 글로벌한, 세계로 나아가도 부족할것이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니 다른 여러나라와 비교해도 뛰어나다는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21세기에 우리나라를 빛낸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일것이다. 

“가슴은 한국에 시야는 세계에” 라는 연설을 유엔사무총장이 되고난후 국회에서 했었다. 50년전 시골학교에서 혼자 스스로 영어공부를 해 미국으로 건너가 케네디 대통령과도 대화가 술술 되었다던 반기문 총장의 학생시절이야기가 많은 청소년 독자들에게 자극제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우리모두 주어진 환경에 불평만 할줄알았지 그만한 노력을 같이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반기문총장의 어릴적 이야기들은 나에게 매우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어린 반기문이란 아이를 유엔 사무총장에 이르게한것은 무엇보다 그가 꿈을 항상 간직하고 있었던것이라고 생각한다. 

꿈을 간직하고 키운는 그 열정과, 남을 이해하고 배려할줄아는 “이해심”이 반기문총장을 키운 밑거름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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