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수련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체적인 수련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수련으로 강해지는 것 그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겪게 되고 그 일들을 겪을 때마다 흔들리고 상처받는다면 자신을 지탱하기 어렵다. 그렇듯 마음의 평정심을 원하지만 어려운 일이다. 책은 명상과 단식호흡의 수련으로 마음의 수련을 하자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명상과 관련된 책을 읽을 때마다 조금 난감하긴 하다. 명상이라는 방법은 항상 의문이 생기지만 평정심을 준다는 것에는 공감을 하고 이해하고 있다. 어떠한 환경에도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는 그런 힘을 갖는다면 실천해야 할 것이다. 마음의 수련.. 조금씩 실행해 봐야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