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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악마
저자/역자
캐러스, 폴
출판사명
소이연 2011
출판년도
2011
독서시작일
2011년 12월 22일
독서종료일
2011년 12월 22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평소에 종교라는것은 무엇일까라는 호기심이 매우 많다. 그래서 요즘 종교전쟁이라는 책도 읽고있다. 신과 악마라는 주제는 많은 사람들을 흥미롭게 한다. 

이책을 처음 봤을때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 떠올랐다. 아마도 제목에 있어 매우 비슷했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는 종교가 태어나기 이전에 생겨난것이 신적인 존재인 악마라고 주장한다. 사실 신 자체가 선하다고 근거없이 믿는것도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한다. 선하기만한 신이라면 세상에 무수히 많은악을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그러므로 신이 선하다고 주장하려면 악마는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전히 악마는 종교 적인 문제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1850년에 태어난 저자 폴 캐러스에 의하면 이 책은 적혀진지 100년후에 출판된 것으로 보인다. 만들어진 신을 읽었을때도 그랬지만 이렇게 여러관점에서 종교를 보고싶은 독자들이나 학생들이라면추천하고싶은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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