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시공간을 넘나들며 감각과 운동, 기억, 느낌, 의식, 창의성에 이른 전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탐구한다. 우리몸의 다양한 생명 현상을 물리적인 설명을 통하여 생각한다는 것이 가능하게 된 기원을 알 수 있게 한다. 하나의 행동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화학적 뇌의 작용이 일어나는지 얼마나 어려운 과정을 거치는지에 대하여 매우 흥미롭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