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구위에서 다양한 생물체들과 공존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지금 지구는 인간의 진보와 개발로 인한 상처를 안고 있다.
이처럼 지구가 회복하지 못 할 정도의 상처를 가지게 된 이유, 인간의 잘못, 특권층이 저지르는 행동들을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지구에서 살아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부자와 환경의 관계, 불평등과 환경이 독립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한다. 책 제목처럼 이 책은 이런 주제와 결론을 내고 있다. 부자들이 지구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 극소수의 사람이 저지르는 행위로 지구 전체의 생명체에 영향을 끼치는데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생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