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주는 “쓰는” 실행서?
자기 계발 서적이 인기가 있는 요즘,
어떤 책을 읽어야 정말 자기계발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그러던 중, 쓰는 실행서라는 말에 읽게 된 슈퍼 판타스틱 페이퍼.
슈퍼 판타스틱 페이퍼는 서울대생들이 모여 만든 자기계발서다.
책 속의 글자 수보다 빈 공간이 많은데, 그 공간에 나 스스로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스스로가 기록하고 깨닫고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현실적으로 실천해 갈 수 있도록 설명해주어서 실천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준다.
자기계발서는 나 스스로가 지침에 따라서 기록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는 것을 다시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