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사회는 아니 21세기 그 전부터 언제부터인가 말을 잘 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하는 수단이 되었다.
시중에 책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수많은 대화의 기술에 관한 책들이 나온다.
사람들에 대함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그들과 더 친숙해지고
그들의 마음을 얻고
그들과 대화를 하고
물 흐르듯이 대중들 앞에서 연설하는 책들까지 실로 어마어마하고 방대한 양의
인간과 인간과의 대화에 관한 지식들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에 투자하는 만큼
얼마나 많은 시간을 자기 자신이 자신과 대화를 해나가는지 묻고 싶다.
남들과의 대화가 주를 이루는 이 세계에
나와의 대화가 주는 중요성을 이 책은 시사하고 있다.
나와의 대화에 있어서 생각하고 고독할 줄 아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