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빠져드는 콘텐츠는 무엇이 다른가?
라는 질문으로 이 책은 시작한다.
책 문구에서도 보이듯이 나이키, 코카콜라, 로스트, 제임스 카메론
이름만 들어도 우리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있다.
물론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들 또한 이러한 말을 들으면 머리속에 나와 같은 것들이 떠오를 것이다.
나이키의 상표, 코카콜라의 병 등등
미디어 소비자들은 더 이상 의자에 앉아서 팝콘이나 먹으며 티비속에 파묻혀 있는 기계가 아니다.
오늘날의 엔터테이먼트는 치밀한 전략과 뛰어난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대중들의 눈과 귀 모든 것들을 사로잡아야한다.
만만하게 보고 덤벼서는 바위에 계란 치는 꼴 밖에 되지 않는다.
그들이 하나의 상표를 브랜드화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열정을 투자해야 하는지
그 브랜드 가치가 얼마나 많은 이익을 기업 넘어서는 국가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이 콘텐츠의 미래에서는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