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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가난한 이의 차이
저자/역자
Koyosaki, Robert T.
출판사명
황금가지 2000
출판년도
2000
독서시작일
2011년 10월 26일
독서종료일
2011년 10월 26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이 책은 부자의 경제적 관념과 가난한 이들의 경제적 관념의 차이를 적나라하게 비교하여 보여준다. 부자는 대차대조표상으로 볼때 수익을 내는 쪽으로 재산을 운영하고 가난한 이들은 손실이 나거나 재산을 그저 보유하는 정도에서 그처 결국 가난을 벗어나지 못한다. 저자는 자수성가 형의 부자로서 자신의 경험담을 일부 소개하면서 어떻게 부자의 마인드를 갖을 것인가에 대하여 역설한다. 그의 근면함과 끊임없는 노력은 그와 비슷하게 자수성가를 이룬 벤자민 프랭클린을 떠올리게 한다. 다만 벤자민 플랭클린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기반으로 직접 성공을 이룬 반면 저자는 그 뿐만 아니라 잉여재산의 현명한 활용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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