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무엇일까? 라고 생각해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남들과 같은 것을 소유하고 지배하기 위해 내안의 울타리를 만들고 그 선을 침범하면 안되는것 마냥,,
자기 자신의 길이 어떤지도 모른 체 가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해본다.
이 책은 나로 하여금 다시 한 번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를 생각하게 해주었다.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나는 구절이 있다.
“행복 삶의 목적은 자신이 가진 문제를 해결 하거나 행복을 얻는 게 아니다. 삶의 참다운 목적은 중생을 건져 행복의 길로 인도하고 나아가 서는 깨달음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 되어야 한다. 이는 우리 삶의 목적을 뿐 아니라 책임이기도 하다”
행복은 소유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정한 행복은 있는 것에 감사하고 모든 것을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