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군대 얘긴 꺼내긴 싫다.
이걸 언급하는건 내 수명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최선의 설명을 위해 몇줄 붙이자면,
요즘 주변에서 동생님들 군대도 많이 가고 가면 뭐 어떻게 하라 저떻게 하라
주변 사람들 조언도 같이 듣기도 하고 군대가기전 읽는 책도 많다. 내가 봤던 최고의 조언은
인터넷 웹서핑하다 본 어떤사람의 경험담이었다.
요지만 말하자면 “어차피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야.” (두줄 짜리였는데 한줄만 기억난다.)라는 것이다.
내가 본 군대 가는 사람에 대한 조언중 최고 였던거 같다.
정말 이글을 보기전에는 뭘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곤 했는지 모르겠다.
암만 지옥이다 해도 ‘사람사는 곳 ‘이라고 하니, 그냥 세상 만사 생각은 편하게 된것 같았다.
일단은 나에게 인간관계의 기초는 세상만사 어디에서나 사람이 같이 살아가는 것이다.
(ps24살 대학생 수준에 실망하시질 않으시길 바랍니다.)
‘배려’는
상대방 입장에서 되어 보고, 인간관계에 대한 명언을 쭈루루루 스토리로 묶어 논 듯한 느낌이라.
나름 혼자 정리 하느라 혼났었지만.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책을 읽고 있을 무렵즈음과 겹쳐서,
어느새 부터인가 내 눈에는 사람가르는 눈이 생기기 시작했다.
자기 시간과 돈만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자기의 돈과 시간이 소중한 만큼 남의 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가르기 시작했는데 물론 후자쪽을 더 좋아하긴 한다. 전자쪽은 피곤한 스타일 이다.
인간 관계의 어려움 때문에 에이 뭔 인맥관리야 그런거 없이 살고 말지( ->틀렸다. 절대로 따라하면 안된다.)
하기도 했지만, 세상은 지금 내가 깨닫고 있는 것 훨씬 이상으로 인간관계 중심적일 것이다.
‘배려’ 의 내용은 그런 인간 관계의 기본 마인드와 베이스를 깔아주는 것 같다.
이런 내용들이 후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책에 내용에 따라서 사색에 의해 미리 깨달아,
더이상 인간관계에 고통받질 않긴 바란다. 으아… 생각만 해도 아픈 기억들이 떠오른다.
인간관계에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책에서 말하듯이)
책의 인간관계에 대한 글들을 읽고 조금은 사색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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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는건 비싼 것이고, 남이주는 것은 공짜여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남들에게 많은 가치를 안겨줄수록 돌아오는 가치도 늘어납니다.
남을 위하는 마음은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지요.”
‘내 자신을 심하게 탓하고 남을 가볍게 책망하면 원망을 멀리하게 된다.”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는 게 즐기는 겁니다.
즐겁게 일하면 어려움이 있어도 그것마저 즐거운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창조자와 비평가
“세상은 주고받는 것이란다. 받은 다음에야 주려고 하면 기다리는 사람은 없어.’
“세상 이치는 시험 문제를 푸는 것과 같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면 풀리지 않는 일이란 없다.’
사람은 이용할 수 있는 도구가 아닙니다.
인 이라는 글자
사람이 둘만 모여도 서로를 위해 해야 할 것이 있는데 곧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씨
소통이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지
무례한 사람의 행위는 우리의 행실을 바로잡게 해주는 스승
사람들은 큰 일에 감동하지 않아. 예상 밖의 큰일이 생기면 오히려 놀랄 뿐이지.
사람들은 의외로 작은 것에서 감동을 받거든.
“살아간다는 것은 책임질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을 만나가면서 인연을 맺고
그들에 대한 자신의 존재를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네가 이렇게 한다면 남들이 어떤 불편을 겪을까? 또 남들이 너한테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너는 어떨까?
남들이 어떨지를 잘 생각하고 행동하면 매일매일이 즐거워 진단다.’
우리가 진리에 이를 수 있는 길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들 합니다.
첫 번째는 사색하는 길인데 가장 높은 길이죠.
두번째는 모방으로 다가가는 법인데 가장 쉽다고들 합니다.
마지막은 경험에 의한것 입니다. 가장 고통스러운 길이죠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한다면 먼저 남을 대접하라는 의미
“너희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최상의 선이란 물과 같은 것이다. 물의 선함은 만물을 이롭게 해주지만 다투지 않느다.
물은 스스로 낮은 곳에 처신하다. – 노자
평소에 인정을 베풀면 훗날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다.
네가 원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면서 동시에 남들이 원하는 일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것은 엄청나게 큰일들이 아니다.
사소한 것들이 때로는 삶의 방향을 좌우하기도 한다.
배려 나를 넘어서는 도약대. 그래서 세상과 조화르 이루는 연결고리.’
배려는 경쟁까지도 넘어설 수 있다.
경쟁자의 관점에서 보고, 경쟁자를 앞지르고, 마침내 경쟁자를 더 나은 길로 인도한다.
배려의 조건
배려는 선택이 아니다. 공존의 원칙이다.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배려로 자신을 지킨다. 사회는 경쟁이 아니라 배려로 유지된다.
행복의 조건
스스로를 위한 ( )
“솔직하라”
즐거움의 조건
너와 나를 위한 배려
상대방의 관점으로 보라!
성공의 조건
우리모두를 위한 배려
“통찰력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