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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그들에게 '우리의 아들'로 불린다.
저자/역자
Wagner, Heather Lehr
출판사명
명진 2008
출판년도
2008
독서시작일
2011년 04월 07일
독서종료일
2011년 04월 07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이틀 전 리비아의 원수 카다피의 서신을 신문을 통해 보았다. 카다피가 ‘our son’이라는 단어를 직접 서신에 적었다는


 


내용이었다. 그 이유는 바로 오바마가 흑인이기 때문이다.


 


오바마는 미국 역사 상 처음으로 등장한 흑인 대통령이다.


 


그의 전공 기록을 보면 알 수 있드시, 법학 전공이기에 그는 처음부터 정치에 관한 관심이 있지는 않았다.


 


 


누구나 알드시 오바마는 연설왕이다. 그는 오히려 흑인 태생이기에 자신감보다는 열등감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오바마는 열등감을 희망으로 승화시키며, 열등감에서 얻은 교훈을 연설에서의 카리스마로 전환하였다.


 


 


오바마가 후원금을 얻기 위해 시카고에 들렀을 때, 후원 책임자에게 시카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오바마는 ‘시카고 컵스가 우승을 한번도 하지 못했다는 등’ 처음에는 스몰토크처럼 가볍게 이야기 하다가, 곧 강


 


조하듯 자기의사를 강하게 나타냈다. 오바마는 이런인물이다. 편하게 사람을 대하면서 자기주장을 강하게 펼칠 수 있는


 


그런 사람.


 


이 책을 통하여 메스컴에 등장하는 오바마에 대하여 좀 더 진솔하게 알 수 있었다. 저자 헤더 레어 와그너의 책 들은 이


 


밖에도 ‘시티븐 잡스 이야기’, ‘후진타오 이야기’ 등 이 시대의 인물들에 대해 써놓은 책이 많다.


 


기회를 내어 다음에는 스티븐 잡스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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