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광을 자처 하며 개봉작들은 빠지지 않고 보는 “나”인데 한 포털 사이트 에서 평정이 가장 높은 영화가 나왔다.
“울지마 톤즈” 이 영화를 볼려고 백방으로 노력 하였지만 상업 영화가 아니라서 그런지 부산에서도 단 하나의
영화관에서 짧은 시일에 걸쳐 상영해주는 바람에 보지 못했던 터라 . “꿩 대신 닭” 이라고 이태석 신부가 쓴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영화를 보지 못한 갈증을 책으로 해소 하려고 하였기 때문에 책에대한 배경지식은 만무 하였다.
그렇게 한장 한장 씩 넘겨 보니….
부산 출신인 이태석 신부. 9남매를 삯 바느질로 키워 내신 어머님 밑에 가난 하게 자랐으나
의사가 된다. 의사가 되어 없는 사람들을 돕고 살아야 겠다고 다짐 하나 하나님의 이끌림을
뿌리치지 못하고 결국 신부의 길로 들어 선다.
그가 선택한곳은 전쟁, 콜레라와 문둥병이 들식 걸리는 아프리카의 톤즈 라는 곳이다.
그 는 이곳에서 없는 사람. 아픈 사람들을 , 무지한 사람들을 위해 끝없이 봉사 하고 치료 하고
가르치고.
아프키가 에서 있었던 일, 느낌점 들을 이 책에 적혀 있다.
이 책을 읽고 반성을 많이 했다. 여지껏 내 가 살아온 길 을 돌아 보게 됐다.
과연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인가. 눈 앞의 욕망만을 보며 주변에 사람들을 무시 하고 살진 않았나.
나도 고귀하고 아름 다운 존재로 인정 받고 살고 싶으면서 내 주변 사람들도 고귀한 존재를 인정을 했던가?
나 자신을 많이 되 돌아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