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권으로 이루어진 <다시찾는 우리역사>는 역사학자들과 같은 전문가를 위한 통사가 아니라 일반 국민들을 위한 통사를 만들었다. 많은 지도들과 도판을 넣어서 시각적 효과를 높이고 있고, 문화재와 관련된 지도와 그림이 많이 삽입되어 있다. 그리고 최근의 학문적 성과를 수용하여 대학생들이나 그 이상의 전문가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추가적으로 각주를 최대한 활용한 것도 이 책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