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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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a811.725
245 00 a희지의 세계 / d황인찬 지음.
260 a서울 :b민음사, c2015.
300 a142 p. ; c22 cm.
440 a민음의 시 ; v214
500 00 z기타표제:황인찬 시집
700 1 a황인찬, d1988-
950 0 b\9,000
희지의 세계
종류
단행본 국내서
서명
희지의 세계
저자명
총서명
민음의 시 ; v214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15.
형태사항
142 p ; 22 cm.

소장정보

청구기호 : 811.7 황68희
도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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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1304354
청구기호
811.7 황68희
별치기호
소장위치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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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아인 서평

황인찬,
2016-07-12
 친구들이 시에 대해 말한다. 어려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재미없어. 보통의 독자에게 시집은 멀리 있다. 얇은 두께는 슬쩍 보고도 못 본 척, 피하기에 딱 좋다. 스물 아홉인 황인찬은 등단한 지 6년 차 시인이다. 젊었고, 젊고, 젊음을 쓰고 있다. 서점에는 자기계발서가 판을 친다. 다들 청춘을 빨리 이겨내는 방법을 얘기한다. 시집은 청춘의 감정을 찬찬히 살피고, 천천히 항유하는 방법을 얘기한다. 언어에는 결이 있다. 이 시집은 그것을 한 번도 접하지 못한 이가 그것을 느껴 볼, 아주 좋은 기회이다. 에어컨이 기분 좋게 윙윙대는 도서관에서 시집을 펼쳐 보라. 여태껏 느껴보지 못한 감정의 세계가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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