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1949열린미래
꿈이 있는 대학
동아대학교, 더 나아가 부산의 지식 허브 역할을 수행합니다.
동아대학교 도서관은 1949년 12월, 당시 공대 제1교사(현 석당캠퍼스 의과대학건물)에서 발족하였으며 1957년 12월 중앙도서관 독립 건물(현 석당기념관 건물)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대학도서관 체제를 갖추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1981년 8월 하단동 승학캠퍼스에 제2도서관(현 한림도서관)을 개관하였으며, 1985년 대학본부의 이전에 따라 제2도서관을 중앙도서관으로 변경하였습니다.
1988년 3월 의과대학과 부속병원 설립을 준비하며 구덕캠퍼스에 의학도서실을 개실하였고, 1992년 의학도서분관으로 개편하였습니다. 1994년 2월에는 전체 소장자료를 DB로 구축하고, 국내 여러 기관과 공동이용 네트워크를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전산화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2012년 도심형 캠퍼스를 표방하고 완성된 부민캠퍼스 내 국제관 건물에 부민도서관을 설치하였습니다. 이로써 동아대학교 도서관은(법학도서분관을 포함하여) 3개의 캠퍼스에 4개의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동아대학교의 지식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동아대학교 도서관은 학습 활동 뿐 아니라 복합 문화 공간으로써 지역사회 이용자와도 좋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총 연면적 13,829㎡, 140여만 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학습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1년 현재 승학캠퍼스 한림도서관은 자연 친화적 도서관으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2층에서 5층까지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교수 및 학습만을 위해 찾는 도서관이 아닌, 자유로운 탐구와 다양한 창의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푸른 야외 정원을 조성하여 도서관에서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생산적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우리 도서관은 자유·진리·정의의 교시 아래 우리 대학의 교육 철학인 ‘동좌문도’를 실현하여 우리 대학 뿐 아니라, 지역사회 이용자의 특성과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로서 대학 경쟁력 확보에 기여해 나가고 있습니다.
공원형 캠퍼스인 승학캠퍼스에는 자연 친화적 도서관인 한림도서관을, 도심형 캠퍼스인 부민캠퍼스에는 부민도서관과 법학도서분관을, 메디컬 캠퍼스인 구덕캠퍼스에는 의학도서분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서자료실인 석당함진재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도서관은 해당 캠퍼스에 설치된 학문 영역에 맞춰 한림도서관은 인문, 공학, 예술분야 자료를 주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부민도서관은 사회과학 분야 자료를 주로 소장하고 있으며, 캠퍼스 내 박물관과 미술관, 대규모 공연장인 다우홀과 더불어 훌륭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써 대학 구성원들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과도 좋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법학도서분관과 의학도서분관은 각각 법학과 의학 등 특화된 주제의 장서를 소장하여 해당 이용자에게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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