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직장인이 몸소 배려라는 것을 체험하고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책을 읽으면 그 주인공이 회사를 학교에 빗대어서 본다면 나와 별반 다를것이 없고 나의 이야기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어려운 일도 아니고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도 시작할 수 있는 배려에 대해 생각해보고 마음가짐을 다잡게 해주는 그런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