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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 | ▼a8989313694▼g03320 :▼c\10000 | |
| 035 | ▼a(KERIS)BIB000010249264 | |
| 040 | ▼a221008▼d221008 | |
| 056 | ▼a194.5▼25 | |
| 245 | 00 | ▼a배려 :▼b마음을 움직이는 힘 /▼d한상복 지음 |
| 260 | ▼a서울 :▼b위즈덤하우스,▼c2006▼g(2010 79쇄) | |
| 300 | ▼a259 p. :▼b삽화 ;▼c21 cm | |
| 500 | 00 | ▼a이 책은 동아대학교 교양필독서임 |
| 536 | ▼a'2010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부에서 제공한 기금으로 구입한 자료임(E0601955,E0732991-E0732997) | |
| 700 | 1 | ▼a한상복,▼e지음 |
| 950 | 0 | ▼b\10000 |
소장정보
청구기호 : 194.5 한52배
예도서예약
서서가부재도서 신고
보보존서고신청
캠캠퍼스대출
우우선정리신청
검검색지인쇄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별치기호 | 소장위치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서비스 |
|---|---|---|---|---|---|---|
|
등록번호
E0732991
|
청구기호
194.5 한52배 =13
|
별치기호
|
소장위치
자연대보존서고Ⅱ
|
대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서비스
|
|
등록번호
E0732993
|
청구기호
194.5 한52배 =15
|
별치기호
|
소장위치
자연대보존서고Ⅱ
|
대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서비스
|
|
등록번호
E0732996
|
청구기호
194.5 한52배 =18
|
별치기호
|
소장위치
부민자료실
|
대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서비스
|
|
등록번호
E0732997
|
청구기호
194.5 한52배 =19
|
별치기호
|
소장위치
의학도서분관 보존서고
|
대출상태
대출불가 (캠퍼스간 이동중 )
|
반납예정일
|
서비스
|
|
등록번호
E0847721
|
청구기호
194.5 한52배
|
별치기호
|
소장위치
자연대보존서고Ⅱ
|
대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서비스
|
|
등록번호
E0955627
|
청구기호
194.5 한52배 =11
|
별치기호
|
소장위치
자연대보존서고Ⅱ
|
대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서비스
|
|
등록번호
E0966265
|
청구기호
194.5 한52배 =12
|
별치기호
|
소장위치
생활체육학과
|
대출상태
대출불가 (소장처별 대출 불가)
|
반납예정일
|
서비스
|
|
등록번호
E0978570
|
청구기호
194.5 한52배 =6
|
별치기호
|
소장위치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
대출상태
대출불가 (소장처별 대출 불가)
|
반납예정일
|
서비스
|
|
등록번호
E1021302
|
청구기호
194.5 한52배 =9
|
별치기호
|
소장위치
부민보존서고
|
대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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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아인 서평
한상복
2016-09-28
분명 중학생 때 필독도서 목록에 있었던 책이다. 유명하다는 건 알지만 읽어보지 않은 책, 한상복의 '배려'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책 표지만 보고 처음에는 배려에 관한, 가벼운 동화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회사에 다니는 진지한 어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학교에서 벗어나 사회로 나간 어른들은 예상대로 많은 부류의 사람들과 섞여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진 자와 그렇지 않은 자로 나뉘었다. 직접적으로 이러한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는 얘기는 책에 없지만 요즘 '여유'에 관해 생각이 많던 나는 그렇게 보였다. 시간을 분, 초 단위로 쪼개서 많은 것을 하고 얻으려고 매일 고심하고 매사에 발걸음을 재촉했지만 제대로 무언가를 한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여유는 배려에서 오는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고 행복하게 책을 덮었다. 여유는 바로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한 배려로부터 오는 것이었다. 특히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말은 정말 흔하기도 하고 책 앞부분에서 그것을 강조하는데, 너무 식상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구체적이고 매우 현실적인 직장생활을 배경으로 작가는 우리 가슴에 콕 와닿게 표현을 해주고 있었다. 그래서 배려에 관한 작가의 메시지에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보상을 바라고 남이 봤을 때 착해보이는 행동을 하는 것과 남의 입장을 생각하여 배려하는 것은 너무나도 달랐다. 나 자신과 세상을 엄격하게만 보인다면 이 책을 꺼내들고 마음에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