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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속된다
저자/역자
마르크 레비
출판사명
열림원
출판년도
2009-03-16
독서시작일
2022년 04월 29일
독서종료일
2022년 05월 05일
서평작성자
정*우

서평내용

이책의 저자인 마르크 레비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중 한분이다. 그래서인지 이분의 책은 꽤 많이 읽어보았다.

이책은 1500만부이상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품이다. 거기다가 영화로 까지 만들어졌다. 이 작품을 이제서야 읽어본다.

내용은 샌프란시스코 메모리얼병원의 응급의학과 레진던트로 근무중인  로렌은 오랜된 차를 운전해 나가던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다.

그후 그녀의 집은 팔리게 되고 그녀의 집엔 건축가 아더가 이사를 들어오게 된다. 사망한후 유령이 되어 계속 그집에 있던 로렌은 아더가 그녀를 볼수 있게 된걸 알게 된다. 다람사람은 그녀를 볼수없지만 유일하게 아더만 그녀를 볼수있다.

그누구도 로렌을 보지도 듣지도 못하지만 아더만은 다르다는 걸 느낀 로렌은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당신은 믿을 수 없겠지만, 당신이 진정 내 이야기를 들으려고 한다면, 당신이 진정 나를 신뢰하고자 한다면, 아마도 마침내는 내 이야기를 믿게 될 것이고 그건 내게는 무척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 비밀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하늘 아래 유일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란 말을 한다.

결국 남녀사이엔 친구란 없듯이 둘 사이에는 사랑이 싹트게 된다. 그 사이 로렌은 안락사를 곧 당하게 된다한다  어찌하다보니 구급차를 훔쳐 병원에 코마상태로 있는 로렌의 몸을 훔치게 된다.

분명 슬픈이야기지만 장르는 로맨스 코디여서 그런지 달달하게 읽을수 있게 된 책인듯하다.

사실죽음은 그 누구도 피해가지 못한다. 누구나 살아있으면 언젠가 죽게 된다 . 그게 자연의 이치인것이다. 이책을 읽고 느낀점은 죽음은 끝이아닌라는 것이다. 누군가 죽은사람을 기억해준다면 그는 계속 살아있다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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