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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저자/역자
류시화
출판사명
열림원 1997
출판년도
1997
독서시작일
2011년 01월 13일
독서종료일
2011년 01월 13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책속에서 그가 만난 싯다 바바의 가르침 첫째, 너 자신에게 정직하라 둘째,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 찾아오면 그것들 또한 머지않아 사라질 일임을 기억하라 셋째, 누가 너에게 도움을 청하러 오거든 신이 도와줄 거라고 말하지 말라 깨달음이란 기본적이고 작은 것에서부터 나온다고 생각된다. 이 세가지의 가르침 중 누가 모르는 것인게 있을까? 하지만 작가에게도 그랬듯, 나에게도 깊은 울림을 준다. 나 스스로에게 정직함으로 주변사람에게도 정직하게 나아갈 수 있다. 그리고 기쁜일이든 슬픈일이든 이미 지난 과거에 연연하고 계속 붙잡고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미래를 거듭 막는 짓임이 분명하다. 마지막으로 어떤 것에 매달리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먼저 쌓을 준비를 함이 옳은 것이다. 물론 나는 하나님을 믿는 주의 종이다. 하지만 주를 믿으나 나 스스로 달라지지 않고, 스스로의 노력하지 않고 주님이 주시겠지 하는 불필요한 생각은 인생에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다. 오히려 자신의 앞을 막는 좋지 못한 생각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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