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음식에, 상식을 넓히다
저자/역자
윤덕노,
출판사명
더난출판 2015
출판년도
2015
독서시작일
2015년 12월 18일
독서종료일
2015년 12월 18일
서평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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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내용
매일 접하는 음식, 하루 세끼를 먹으면서 그 음식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무심코 먹던 상추 하나에도 최면 효과가 있다는 사실, 이런 의미를 인지하며 먹는다면 사실상 피곤할 것이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음식의 기능을 알 필요가 있다. 즉 음식에 대한 상식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3 수험생에게 집중도를 높여주는 음식, 진통제로 효과가 있는 음식 등 때로는 우리 생활의 음식이 도움이 되는 순기능을 한다.
이 책에서는 무심코 넘어갔던 상황을 통해 음식의 기능에 대해 소개하고, 나아가 그 의미를 직접 찾아보게 만든다.
음식에 얽힌 유래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역사와 문화까지 배울 수 있고, 직접 음식을 맛보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맛을 음미할 수 있기도 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상황에 맞추어 한번 쯤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